탄소중립이란 이산화탄소를 배출한 만큼 이산화탄소를 다시 흡수해서 이산화탄소의 실질적인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개념이다.
정부는 2050년까지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량을 0으로 만들자는 2050 탄소중립을 발표했다.
국토부에서는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를 구축하여 탄소중립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에너지 자립 고속도로란 가로등, 터널 조명 등 고속도로에 필요한 전력을 태양광, 연료전지 등 친환경 재생 에너지만으로 100% 자립할 수 있는 고속도로다.
현재 고속도로 부근에 태양광 발전 시설들을 설치하고 있으며 연료전지도 활용하고 있다.
연료전지는 액화천연가스(LNG)에서 수소를 추출해서 전기를 생산하는 신에너지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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