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가 쉽게 fold를 하는 passive한 선수라면 C-bet을 마음대로 하고 상대의 반응에 따라 play할 수 있다.
반면, overcalling을 상대가 한다고 생각한다면 상대의 calling range보다 본인이 앞서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최대한의 value를 끌어내야 한다. Overcalling하는 상대에게는 내 hand가 좋지 못할 경우 check나 min-bet으로 포기하는 것이 좋겠다.
상대가 특정 range를 가지고 defend를 한다고 생각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면 C-bet 빈도를 어떻게 잡고 C-bet size를 어떻게 잡는지가 중요하다.
-상대 range에 trash hand가 맞다면 C-bet 빈도를 높여서 fold를 최대한 많이 끌어내는 것이 좋다.
-OOP보다 IP일 때 C-bet 빈도나 size를 높여서 aggressive하게 플레이하기 좋다.
-좋은 hand를 가지고 bet/raise당해서 fold하는 것은 최악의 상황이다. 이런 경우를 줄이기 위해서 C-bet을 굉장히 좋은 hand와 굉장히 안 좋은 hand를 섞어서 해주고 check도 좋은 hand와 약한 hand를 섞어서 해주는 것이 좋다.
-Multi-way일 경우에는 passive하게 play하는게 좋다. Draw의 경우에는 특히나 Nuts를 가지고 있지 않은 경우 C-bet을 자주하는 것은 좋지 않다.
-Checking range에 strong hand를 넣어야 Aggressive한 player에게 exploit 당하지 않는다.
-대부분의 상황에서 1/3 pot size정도 c-bet하는 것이 정설이긴 하다...만은
(역시 calling machine이면 내가 좋은 hand면 pot size도 주저없이 베팅할 수 있어야한다)
-우리 hand가 improved될 가능성이 있다면 C-bet을 해서 판을 키우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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